커 뮤 니 티
소중한 산모의 편안함을 위해 the well, 아이의 소중함을 위해 the well
저는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울산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검색해보고 전체적으로 가장 후기가 좋았던 디웰에 산후관리사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업체 소장님의 추천으로 최관애선생님과 함께 하게 되었고 저는 둘째라 연장하여 4주동안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시기 전날
저녁 통화를 하며 짧은 얘기를 나누다 바로 '이 분 너무 밝고 좋은 분
이다. 함께 잘 지낼 수 있겠다.'고 느낌이 들었습니다. 4주동안 꿈같
은 시간을 보냈던지라 후기를 꼭 남겨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고민하
시는 산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신생아 케어
저는 자연분만을 하고 조리원에도 1주일 밖에 있지 않아 애기가 생
후 9일차에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첫째를 조산하여 니큐에서 키웠던지라 둘째맘이지만 신생아케어에 대한 지식이 좀 부족하였습니다. 이 점을 최관애선생님께서는 이해하시고 차근차근 제가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셨고 저희 아이의 기질과 특성을 파악하여 설명해주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태열, 기저귀발진, 배꼽관리, 황달, 태지 등 여러가지 케어가 섬세하게 필요한 아이였는데 선생님께서 꼼꼼히 케어해주셔서 하루가 다르게 눈에 띄게 좋아지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항상 선생님께서 계신 시간뿐 아니라 주말과 퇴근하시고 나서 그리고 4주 관리가 끝난 이후까지 내다보시고 꿀팁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째를 완모로 키우다보니 분유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는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최신 육아용품 정보와 수유량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되었습니.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선생님은 저희 아이를 바라볼 때 눈에서 하트가 나왔어요. 그리고 대답 한번 못 하는 애기지만 매번 선생님께서는 따뜻한 목소리로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걸었어요. 신기하게아이도 응답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소리도 내는 것 같았어요. 매일 매일 진심으로 아이를 예뻐하시는구나 라는게 느껴졌습니다.
2. 첫째 돌봄
저희는 첫째가 있어 서비스 추가를 하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셔서첫째 등원준비를 도와주셨고 하원하고 와서도 챙겨주시고 첫째 반찬을 따로 만들어주셨어요. 워낙 밝으신 분이라 첫째도 정말 예뻐해주셨고 저희 아이는 아직도 선생님을 잊지 않고 보고싶다고 말한답니다. 선생님께서는 김밥 하나를 싸시더라도 첫째꺼는 재료도 얇게따로 준비하셔서 김밥을 따로 싸신 후, 얇게 썰어 애기 그릇에 따로담아두셨어요. 다른 음식들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참 센스 있으시고배려가 가득하신 분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애기 옷을 저희가 쓰는 어른 옷걸이를 구부려서 쓰는게 마음에 걸리셨는지아기 옷걸이를 첫째에게 선물로 주셨어요. 그것도 아이가 좋아하는핑크색깔로 사주셔서 아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둘째 산후관리사로 오셨지만 첫째와 마음을 나누시는 모습들을 보며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3. 식사
최관애선생님께서는 요리를 정~~~~~~말 잘하세요. 특별할꺼 없는 메뉴도 선생님 손만 거치면 맛이 특별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보통요리를 하게되면 한식이면 한식, 양식이면 양식 이렇게 주종목이 있는데 선생님은 모든 장르를 넘나 드시더라고요. 소고기미역국, 전복미역국, 전복내장죽, 김밥, 유부초밥, 두부전, 계란말이, 닭봉구이, 두부강정, 카레우동, 피타브레드사과샌드위치, 땅콩버터연근무침, 소고기국, 순두부찌개, 녹두빈대떡, 짜장면, 제육볶음, 불고기 등등 너무 많네요. 녹두빈대떡은 선생님께서 직접 녹두를 하나하나 갈아서숙주, 고기 등을 썰어서 만들어주셨어요. 친정엄마도 먹어보시고는추억의 맛이라며 감동하셨답니다. 저녁까지 항상 다 준비해주셨고주말 전에는 여러 가지로 조금씩 요리를 해주셔서 주말동안 물리지않고 충분히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번거로우셨을텐데 냉장고에 들어가면 맛 없다고 반찬도 다 조금 조금씩 자주 해주셨어요. 선생님의 손맛 잊지 못합니다ㅠㅠㅠㅠ
4.가사
둘째를 낳기 전 2달 정도 병원에 입원 및 집에서도 누워만 지내다보니 집안 살림을 전혀 돌보지 못했어요. 남편도 출근에 첫째와 저를 챙기느라 바빴거든요. 선생님은 틈날때마다 가스렌지며 전자렌지며싱크대 등등 찌든때까지 깨끗이 청소해주셨고 덕분에 저희집이 반짝반짝 해졌어요. 그리고 흡어져있던 물건들도 사용하기 쉽게 저희에게 먼저 의견을 물어보신 후 정리해주셨어요. 주부의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 매일 청소와 빨래도 깨끗이 해주셨고 덕분에 출산 후빨리 살림이 다시 제자리 자리잡을 수 있었어요
5. 산모 케어
저는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인생 선배로서 육아 선배로서 서로 대화를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제가 잠을 잘 못 잤을까봐 최대한 저를 쉬게 해주시려고젖만 먹이고 나면 애기를 전혀 신경쓰지 않게 잘 돌봐주시고 목욕시간을 융통성있게 조절해주셔서 낮에도 푹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방에 들어가기 전 항상 데워주시는 찜질팩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싶더라고요 ^_^ 가끔은 남편과 데이트하고 오라며 드라이브도 먼저 갔다 오라고 해주셔서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육아를 할 수 있었어요. 다들 산후우울증이 온다고 하는데 저는 선생님 덕분에행복하게 육아를 할 수 있었어요.
하나하나 좋았던 부분을 적다보니 길이 길어졌네요.
끝으로 디웰은 금액 추가를 하면 프리미엄이라는 제도가 있는 걸로압니다. 저는 프리미엄 관리사,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관리사 이런 상관 없이 자체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하는 디웰과 계속적으로 공부하시는 관리사선생님의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최관애선생님께서는 아직 프리미엄을 달지 않으셨다고 하셨지만(몇 달 남지 않으셨어요) 저에게는 저희 아이에게는 충분히 프리미엄 그 이상이셨어요.둘째까지 낳아본 선배맘으로서 프리미엄 관리사만 꼭 고집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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